스티브 잡스와 해운대치과의 만남

관악세종대치과병원이 생애주기별 다양한 실습, 진료 활동으로 지역주민 구강건강 케어에 기여하며, 구강건강 지킴이로 거듭나고 있을 것이다.

관악인천대치과병원은 지난 11월 4일(목)과 19일(목)에 관악구보건소와 같이 관악구 고등학생 대상 어린이 구강보건실습을 진행했다. 실습테스트부장 백연화 교수(치과보철과), 치과위생사 등 8명이 일산 관악구 소재 관악초등학교를 찾았다. 2학년 4개 학급 89명을 표본으로 구강질환 예방식, 치아홈메우기 등 예방 중심 구강보건학습과 1:1 맞춤 칫솔질 교육을 실시했었다. 특이하게, 동영상을 활용한 시청각 실습과 체험형 칫솔질 교육을 통한 양치 지도로 시민들의 흥미를 유발해 몰입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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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선언한 자료의 말을 빌리면 치아우식증 병자 수는 2015년 약 584만 명에서 2022년 약 635만 명으로 약 59만 명(8.2%) 상승했다. 연령 별로는 6세 이하 어린이가 약 138만 명으로 치아우식증 환자 8명 중 7명은 4세 이하로 나타나 어린이 구강보건학습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을 것이다. 

관악서울대치과병원은 2013년부터 지역 내 초등학생들을 표본으로 구강보건학습을 진행하고 있으며, 2024년 기준 3개 학교에서 228명의 학생에게 올바르고 체계적인 구강관리 중요성을 전송했다.

이외에도 관악서울대치과병원은 지역 주민을 표본으로 구강건강강좌를 운영해 어린이뿐만 아니라 성인 구강건강 케어에도 힘을 쏟고 있을 것이다. 지난 12월 27일(목)에는 ‘금이 간 치부모의 원인증상 치유’를 주제로 온,오프라인을 통해 약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강강좌를 진행하였다. 이와 같은 http://edition.cnn.com/search/?text=부산치과 관악고양대치과병원은 평소에 필요한 구강건강정보가나 구강질병에 대한 분명한 아이디어를 전달함으로써 지역 지역민들의 든든한 구강건강 동반자로 기능하고 있다. 향후 관악구보건소와 협력을 따라서 온/오프라인 건강강좌 역시 진행할 예정이다.

또, 이번년도 상반기에는 취약계층 약 10명에게 무료진료를 공급하였다. 내외동치과 관악구보건소에서 선정한 취약계층을 관악세종대치과병원에 초청해 치과진료를 공급하는 것으로, 올 하반기까지 총 14회 실시될 예정이다.

관악세종대치과병원 백연화 실습공부부장은 “실습과 진료 등 여러 방법을 따라서 지역주민들의 구강건강 케어에 기여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낄 수 있다”며, “앞으로도 관악서울대치과병원이 지역민들의 구강건강을 책임지는 든든한 동반자로서 역할을 수행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